미국 Vanderbilt University – Blair 음대 유학 (내슈빌, 입시 핵심, 장단점)
줄리어드나 커티스가 아니면 미국 음대 유학을 포기해야 할까요? 저는 이 질문이 많은 음악 전공 학생들의 선택지를 너무 좁혀버린다고 생각합니다. Vanderbilt University Blair School of Music, 즉 블레어 음악대학은 "콘서바토리냐, 종합대학이냐"라는 이분법 자체를 무너뜨리는 곳입니다. 학비부터 오디션 레퍼토리까지 직접 자료를 파고든 뒤,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다 싶은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.내슈빌이라는 도시, 생각보다 훨씬 큰 변수입니다블레어를 이야기하려면 내슈빌을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이 도시는 단순히 학교가 위치한 배경이 아니라, 사실상 커리큘럼의 연장선에 가깝기 때문입니다.내슈빌 국제공항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릅니다. 게이트 앞에 어쿠스틱 기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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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13. 17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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